이비스 홍콩 센트럴 & 셩완
더운 여름이 지나고 나니 갑자기 홍콩 완탕면이 너무 먹고 싶어서 갑자기 준비해서 홍콩을 다녀왔습니다.
3~4일 만에 항공, 호텔 등 준비하고 이미 유명 관광지는 다녀왔던 터라 2박 3일로 짧게 야경과 맛집을 즐기러 떠났습니다.
1. 소개
이비스 홍콩 센트럴 & 셩완 (ibis Hong Kong Central & Sheung Wan)
주소 : No. 28 Des Voeux Road West
전화번호 : +852 2257 7000
2. 이용후기
방으로 들어가면 바로 화장실 문이 있고 그다음 보이는 객실은 위 사진과 같습니다.
조금 어두운 느낌이었고, 이미 에어컨이 틀어져 있었음에도 조금은 눅눅한 느낌이 들었고요.
티브이는 한국채널이 1개 있었어 나가기 전 준비할 때 외롭지 않았습니다. ^^
작은 냉장고, 금고, 3개 정도의 옷걸이가 있고, 테이블과 의자는 객실에서 보내는 시간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야식을 사와서 먹는다던가, 화장을 할 때 등 애정의자였어요.
제가 이용한객실에선 들어오자마자 왼쪽 편에 화장실 문이 있고 안의 모습은 위 사진과 같습니다.
드라이기는 너무 약해서 속터졌구요. 양치컵 위쪽의 물비누가 한 개, 샤워부스 안에 한 개 더 있습니다.
샤워부스는 물이 엄청 콸콸 나왔어요.
다른이용후기에서 보면 배수 문제를 많이 말씀하시는 거와 같이 배수는 조금 느린 편이었어요. 전 그냥 족욕한다~ 생각하고 느긋하게 사용했습니다. 물을 조금 약하게 틀면 될 거 같기도 하고요.
트램이나 버스 이용하기 편한위치, 저렴한 가격이 매력적인 숙소입니다.
에어컨 조절이 잘 되지 않고, 냄새나는 침구는 불편한 점이었고요.
다시 혼자 홍콩여행을 간다면.. 전 다시 이용할거 같습니다.
즐거운 여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