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레시노에 도착해서 동네도 둘러보고 점심도 먹으로 이동했습니다.
머물렀던 모토유나 버스센터에선 거리가 조금 있긴 하지만 산책할정도 거리라 가보았습니다.
이치류챠야스이샤는 조용한곳에 위치해 있고 개울이 보이는 좋은위치에 있었고 봄, 가을엔 외부에서 식사해도 괜찮을거 같았습니다.
주소 : Ko-5682-2 Ureshinomachi Oaza Shimono, Ureshino, Saga 843-0302 일본
사이트:
一粒茶屋すいしゃ-熟成水車米,お米の通信販売|佐賀県産特Aのお米を全国にお届け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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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isya-saga.com
전화번호 : +81954420001
메뉴는 사이트에서 확인후 가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가게앞에 도착하면 웨이팅리스트가 있어요. 도착후 바로 작성을 해야 하구요
알람벨을 하나 선택후 종이에 알람벨번호, 이름 , 인원 (성인, 아동) 작성 하시면 되구요. 차에 있거나 옆에 주류전문점이 있는데 그곳에서 기다린다면 알람벨 필수 입니다.
외부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QR 코드가 있는 영수증 같은걸 주시는데 QR로 들어가서 선주문 하고 기달렸습니다.
제가 갔을땐 QR은 4인 사람들에게만 주더라구요. 그리고 2인보다 4인이 조금더 늦게 들어가는 느낌적인 느낌이었어요....
웨이팅이 생각보다 길다~ 싶었는데 주차장이 앞, 뒤로 있고 차안에서 기다리는 사람이 많고 안에 테이블이 생각보다 적었어요. 오른쪽 사진은 개울가쪽으로 있는 외부 테이블 입니다.
따듯한 호지차와 물수건을 주셨고 선주문을 해놔서 조금기다린 후 음식을 쫘라라락~ 받을수 있었습니다.
메뉴는 온센두부반상, 오로시함바그, 치즈 함바그, 밀뢰유반상 그리고 맥주 ㅎㅎㅎ
여러가지메뉴 시켜서 조금씩 나눠서 먹어봤구요 전 치즈함바그가 가장 맛있었어요.
근데 성인남성은 한가지 메뉴로는 조금 부족할거 같아요.. 성인여성 저도 부족했구요 ㅎㅎㅎㅎㅎ
밥은 리필이 된다고 하셨던거 같긴한데. 밥만 부족한 상황은 아니라서요 ^^;
깔끔하고 밥이 진짜 맛있어서 강력추천 해봅니다. 대기는 어느정도 감안하고 가셔야 하구요
벚꽃 필때 한번더 가보고 싶어요~~~ 사케종류도 많던데 좀 더 여러가지 술과 음식들을 즐겨보고 싶네요.
온천과, 놀러가서 돈쓰는 느낌을 그리워하며 글쓰고 있어요. 이곳에서 영어나 한국어사용은 거의불가능해요 일어가 된다면 좀 더 좋겠지만 그림메뉴가 잘 되어 있고 우리에겐 파파고가 있으니 이용이 불가능한것은 아니니 편하게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
주변사람들에게 가보라고 추천하고 싶고 다음에 우레시노 간다면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주관적인 내용 참고하셔서 좀 더 즐거운 여행 하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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